수석 부의장님께

새로운 정부의 출범으로 우리 민주평통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오는 7월에 새로이 구성되는 자문위원 위촉과 지역회장 임명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직 중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자문위원입니다
2005년7월1일 교육자를 대표하는 직능대표로 자문위원에 위촉 받아
2006년 4월21일에는 지자체 선거출마로 사임한 회장 후임으로 1년간 보성군 회장을 맡았으며
2007년5월1일자 통일부장관 위촉 통일교육위원이 되었고
2007년7월1일에 다시 자문위원에 위촉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7년10월29일 제17대 대통령에서 이명박후보의 선거대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교육과 관련된 정책개발에 자문을 한바 있으며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때에는 영,호남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전국적 축제로 자리잡은 보성다향제((07-08년2년간)에 부산출신국회의원인 정의화 의원님의 협조를 얻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영,호남 화합의 연주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08년12월10일 의장이신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는 7월에 새로이 위촉 될 시,군회장은 현 정부의 통일 정책을 잘 이해하고 올바른 자문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위촉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 또한 이러한 일을 다시 한번 더 열성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