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문위원의 활동을 위한 대국민 통일홍보및 의장이신 대통령님의
통일정책수립준비를 위하여 행정적으로 수고가 많으신 김대식 사무처장님,장득순국장님외
사무처 각과부처담당관님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민주평통위원은 정치적이력으로 활용하는 직책이 아니라,
온국민의 염원인 미래의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일본의식민지시대에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듯...
통일운동의 동지로서 열심히 참여하여,모든것을 초월한 순수한 통일운동가로
역사에 남아야 할것이다.

항상 행사때 1만6천여 평통위원이 있음에도 사무처 행사준비함에 실무자가
자문위원의 참여가 부족하여 성원에 애태움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다.
이번14기 자문위원 위촉의 심의는 그동안 참여도의 현황을 각 협의회의별로
정확히 파악하여, 위촉받고 위촉장도 수령하지않는 행사에 한번도 참여하지않는
자문위원은 한사람도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운영위원및 상임위원도 평통위원의 역활이 무엇인지를 그동안 자문위원 경험과 사명감을 가진 위원으로
구성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국회의원들이 자문위원수를 줄이고 사업예산을 삭감하는 발의가 나오지 않도록하여야 한다.

이번14기에는 사무처 사업계획에 의하여,
각 협의회가 통일홍보사업을 준비하여 놓고 예산이 부족하여 사업을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는 없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우리자문위원이 임기중에 역활을 잘 할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시는 전 사무처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