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이 명 박 대통령과 박 근 혜 전 대표가 합하면 천상의 궁합이다.

그러나 각자가 제 갈 길을 간다면 나라는 망한다. 이런 대답은 좌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똑 같은 소망이며 天 命임을 알아야 한다.

이 명 박 대통령께서는 대선 당시부터 시장경제와 실용주의에 대해 대단한 포부를 밝혔다. 오로지 경제활성화만이 국민에 대한 약속이였고 지상과제임을 누누히 강조하였다.

그러나 10년 좌파 정권의 뿌리가 워낙 단단히 박혀있어서 전문시위 꾼과 더불어 좌파의 할동은 극에 달해 있다. 전문 시위 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사사건건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운영을 방해하므로 써 이명박 대통령은 재대로 정책을 실현해 보지도 못하고 자신과 측근들이 표류하는 모습만 보여왔다.

참으로 우리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취임2년도 채 안되어 국민의 인기도가 10%대로 내려간 것은 이 명 박 정부로부터 수여 받은 기대 이하의 성과도 원인이겠지만 그 동안 정치력이 부재한 한나라당의 반칙운영에서 화합과 단결이 저당 잡힌 꼴이 되고 있었다.

한나라당내에서 한 목소리로 소리쳐도 극성스러운10년 좌파를 견제하기 힘든 마당임에도 마치 오합지졸들 이 모여 윳 놀이 판을 벌리면서 차려 논 잔칫상처럼 국민들 눈에는 실망과 원망의 한 숨소리가 끝일 날이 없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전문가의 분석을 보면 권력의 욕심이 사망을 낳는다란 귀 절이 원인 중에 원인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력을 보면 나라의 운영을 마치 기업에 비유한 면이 없지는 않다.

대통령이 평생을 건설업에 몸담은 습성을 빨리 정리 못한 것도 우리들이 생각한 염려였지만 건설업이란 예쁘게 단장을 하는 미장 일이 있는가 하면 불도저처럼 깔아 뭉개야 되는 일도 있다.

그렇지만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각양각색의 체질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들이 신뢰와 원칙이란 틀 속에서 하모니가 되어 한 목소리로 나와야 되는 것이고 또한 그래야만 크나큰 힘도 발산되고 잘 융통이 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대해 조화와 아름다움의 미장일 보다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 불도저가 하는 일에 너무 올인 한 것이 사실이다. 아울러 실용주의도 미덥지 않고 신뢰도 미덥지 않은 현실에 부닥친 것이다.

우리의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을 보노라면 일본 아소다로수상의 인기도가 10%대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다. 반면에 미국의 오 바 마 대통령은 흑백간의 갈등도 잘 치유하면서 경제난 극복과 함께 현재까지는 인기를 잘 누리고 있다.

그들 역시 세계경제의 소용돌이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우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화합과 원칙 속에서 권력을 쥔 자와 국민간의 신뢰가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국력을 하나로 모울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겠으나 우리의 정치현실은 한마디로 쉬지 않은 파도가 출렁거리고 있다고 보면 된 다.

그럼에도 여당인 한나라당 속에서는 원칙과 신뢰를 놓고 갈등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야당은 당분간 반대만을 위한 정치로 청와대와 여당을 밀어 붙일 것으로 짐작이 간다.

노무현사후에 300만 명이란 조문객 중 노 사모와 좌파성향의 국민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이 명 박 정부를 궁지로 몰아 놓고 그들의 턱도 아닌 주장을 관철시키는 전술 또한 구사 할 것이다.

이런 일이 5년 임기의 아까운 시간을 허무하게 날려 버린다고 가증하면 죽어나는 것은 애국 애족하는 국민이며 반공을 국시로 삼는 대한민국이다. 조금 지나면 625의 뼈아픈 기억 일이 오고 또한 해방된 815날이 온다.

지난날 애국 애족하는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용기가 없었던들 어찌하여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되었을 것이며 북한 괴뢰집단의 625 남한침략에서도 승리 할 수 있었을까?

어쩌거나 국민과 국민간의 화합이 나라를 구했고 미국이라는 나라와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건재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겪은 IMF 격동의 시대를 돌이켜 보면 실용주의적 처방이 한 몫 하였으며

국민과 정부간에 조화된 신뢰의 호홉이 하나였기에 국가 금융 부도 사태를 맞았음에도 우리는 세계사에 드물게 최단기 극복이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일련의 사건에서 우리에게 남겨준 좋은 교훈은 간단하다.

한 마디로 말해 지금 우리에게 처해진 난국 극복이다. 이 난국의 과제는 무엇인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한 실용주의이며 더 붙여 원칙과 신뢰를 지상과제로 삼는 박근혜 전 대표와의 결합이다.

실용만 살아있고 신뢰가 죽어도 안되며 신뢰만 살아있고 실용이 죽어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용과 신뢰란 두 지체가 하나로 합치게 된다면 찰떡 궁합이 되고 천생연분이란 말이 나올 것이다.

누가 지어준 작명인지 몰라도 이파/박파에게 묻는다. 어떤가? 두 지체가 하나가 되어 5000만 국민을 살릴 것인가? 아니면 비굴하게 한 지체만 살자고 5000만을 버릴 것인가?

역사는 실용주의자와 원칙과 신뢰만을 주창하는 사람들을 언젠가는 심판하리라 보는데 우리의 바램은 이렇다! 이/박을 격파하고 이왕이면 한파가 되어 5000만이 부러워하는 천생연분이 되었으면 하는 우리의 바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