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민주평통 제14기 최초 탈북자출신 상임위원 (사)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사무국장겸, 평양예술단 총감독 한종구 입니다.
7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4기 출범식은 제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며 많은 생각을 하게한 날이였습니다.
탈북자출신으로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되기까지 2000년 대한민국으로 온뒤 많은일들이 영화 화면처럼 생생하게 재 상영된 날이기도 합니다.
2002년도 부터 시작된 평양예술단의 역사는 남북한의 문화적 통일을 이르려는 북한출신 문화 예술인들의 노력으로 이제는 법인체로서 또한 2008년 12월 노동부 인증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관으로 오는 2009년 8월에는 사회적기업 으로 가기위해 25명의 상근직 단원들과 열심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 정부의 상생과 공영의 통일정책이야 말로 지금현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통일비젼을 가장 정확하고 절실하게 반영한 방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난정권 10년은 의사로 말하면 돌팔이 의사에 지나지 않는 정권 이였습니다.
진정 실력이 있는 의사라면 상처가 곪기면 째고 약을 발라야 할것인데 지난 10년은 곪은 상처가 터질까바 두려워서 북한의 독제체제를 유지해준 돌팔이 의사 정권이였습니다.
북한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 역도라고 욕을 해도 욕한마디 못하고 수많은 북한주민들을 굶겨죽인 김정일을 오히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칭한 전정권 이였습니다.
이것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평통이 올바른 정책 제안을 못한데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12기나13기를 지나면서 민주평통에서 진행 하고 있는 통일 강연에 1번초빙 되여 강연을 한적이있었는데 김정일을 욕한 대가로 저는 짤리고 그 다음 부터는 소위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라고 칭하면서 다니는 탈북자들만 특히 여성위주로 강연을 다니는걸 보고 생각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통일 강연이나 탈북자 예술단 공연이 유흥이나 즐기는 식의 사업이 되여 안좋은 일을 겪은 협의회도보아왔습니다.
혹시 14기에도 책임을 지신 분들이 있다면 13기때의 이런 점을 시정 하고 진정으로 민족의 평화통일을 이륵 하기 위해 노력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서의 역활과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자문활동에 많은관심과 격려 질책을 부탁드리면서 14기 민주평통의 보다큰 성과를 기원드립니다.
민주평통 제14기 상임위원 한종구 (서울 양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