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세월이 59년이 지났다
이제 통일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戰後세대이다. 전혀 다른 문화,정치,환경,경제속에서
성장해온 사람들이 하나가 될려면 서로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공유하는 사회를 조성해야한다

지난 10년간 두정부는 수조원의 돈을 퍼붇고도 북한 인민의 질적,양적성과를 전혀 거두지 못했다
아직도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와 인권소외지역 으로 세계적으로 유일한 폐쇄국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 프로잭트의 핵심은 통일후 혼란을 줄이고

서로가 당당하면서 변화를 추구하여 세계속에서 동반발전을 구하면서 통일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본다 우리가 하나되는데 왜 핵이 필요한가?
이는 평화적 통일 보다는 적화통일을 아직도 꿈꾸고 있다는 반증이다

수조원의 돈과 식량및원조 물자를 자립과 경제발전에 투자했다면 북한은 지금 남의 나라에 식량을
지원 받지 않고도 살아갈수 있었다

고기를 낚아 받치는것 보다 고기를 잡을줄 아는 방법을 가르켜야한다
전쟁에 몰두하는것을 중단하고 모든 인민이 식량자급화와 경제 발전에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한다 개방정책을 펼처 세계의 변화를 배우고 적응하는 정치적
결단을 필요로 한다 두나라가 하나될때 어느한쪽이라도 소외됨이 없어야 혼란도 없을것 이다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과대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통일론자들이 있다
그결과에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은 이제 생각을 전환해야한다
북한 인민들의 인권,복지,문화,생활경제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14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실용적 통일정책을 만들어 갑시다


제주시 14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辛 哲 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