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과 북한의 교육은 같다
전교조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북한의 교육
기본원리:혁명화, 노동계급화, 공산주의화
원칙:1. 교육에서 당성, 노동계급성을 구현해야 한다.
2. 교육에서 주체를 세워야 한다.
3. 교육과 혁명실천을 결합하여야 한다.
4. 사회주의 국가가 교육사업을 책임지고 조직 진행하여야 한다.
위글의 내용에서 북한의 교육을 전교조가 설명하였는데 전교조와 북한의 교육은 다를 것이 없다.
첫째, 기본원리인 혁명화, 노동자계급화, 공산주의화는 명확히 일치한다.
혁명화는 좌익 전교조가 내세운 민주, 민족, 인간화교육이 혁명적인 이념이며 민주는 공산민주주의를 뜻하고 민족은 반미의 기치아래 우리민족끼리 즉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북한의 민중과 단결하여 연방제 통일(적화통일)을 이루자는 것이며 인간화교육은 결국 민중을 뜻하는 것으로 각종자료에서 민중으로 명확히 표현하고 있다.
노동자계급화는 전교조의 강령규약해설에 노동자계급을 명시하고 있으며 학생에게 노동자 계급을 세뇌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평등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결국 공산주의의 절대평등을 말하고 있으며 각종 주장에는 자유민주주의 상대평등은 없고 공산주의 절대평등만이 있을 뿐이다.
둘째, “교육에서 당성, 노동계급성을 구현해야 한다.”고 하였다. 당성이란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전교조 자체가 당성이다. 이들은 조직내에서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반동이라는 말로 반박하며 주구장창 외치는 것이 노동자 계급이다.
교육에서 주체를 세워야 한다는 말은 이미 오래전에 교사, 학부모, 학생을 주체로 내세웠다.
교육과 혁명실천을 결합한 것은 이미 드러난 현상으로 강령규약해설 3항에는 “ ‘참교육’은 한국사회의 변혁운동에서 교육부문의 운동인 전교조의 자기정체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이제는 보통명사화 됨: 전교조 투쟁의 성과). 참교육 이념을 사회의 변화와 국민대중의 교육적 요구의 변화에 맞추어 이를 올바로 반영하고 풍부화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참교육 이념을 실천하는 다양한 대중적 활동을 총화하고 보편화하는 노력을 조직적으로 전개하여 새로운 대안적 교육문화를 창조해야 한다.”하여 증명하였다.
“사회주의 국가가 교육사업을 책임지고 조직 진행하여야 한다.”는 내용은 이미 전교조가 공산주의 이념을 가지고 한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전통성을 인정하기 않고 북한의 전통성을 학생에게 전파하고 있는 실정이며 강령 1항에는 “ - 식민지 지배와 남북분단, 개발독재 등의 역사 과정에서 교육은 지배 권력의 이데올로기 통제 도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현재도 정권 측에서 세계화와 수요자 논리를 내세워 교육 담당자인 교사들을 배제하고 학부모를 기만하여 교육을 자본과 경쟁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교육 주체인 교사?학생?학부모의 교육권을 확립하는 것이 우리의 일차적 목표이다. ”라고 증명하였다.
또한 3항의 “참교육 이념을 실천하는 다양한 대중적 활동을 총화하고 보편화하는 노력을 조직적으로 전개하여 새로운 대안적 교육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는 문구로 혁명을 기반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 교육세력이 아닌 공산혁명세력으로 명시하였다.
전교조의 교육과 북한의 교육은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화 된 것이며 전교조의 방법은 적화, 공산화를 시키는 과정이 다를 뿐이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이념을 배우기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