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타 쓴 소리 모의원께서 이명박대통령 더러 지금은 비상사태를 선포해야할 시기란 말을 하였다.이러한 사태 또한 이대통령 집권1기 시작 부터 전문시위꾼과 좌파들의 시비에 재대로 국정운영을 못한 탓도 있겠지만 취임 초기 인사문제의 첫단추가 잘못끼워졌다는 시중의 여론을 빌려 보면 이러한 문제로도 오늘의 사태와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집권2기를 곧 맞이하는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모든 문제를 거두절미하고 인사혁신에서 부터

국정전반에 관한 쇄신안을 설계 발표하여야 할 것이다.

그 첫번째로 충신은 떠나고 간신들만 남았다는 염려하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함이다.둘째로 떠나간 충신을 불러들이고 남아있는 간신들을 과감히 물리쳐야 함이다.셋째로 지금의 상황이 비상시국이라고 함은 어쩌면 옳은 이야기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지난 7월1일 잠실체조경기장에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이대통령의 선언에 끝까지 변함이 없어야만 한다.우리나라엔 국민은 똑똑하고 똑똑한 국민으로 하여금 나라가 운영되고 있다는 말이 어쩌면 코메디 같은 소리인줄로만 들릴런지 모르나 아무튼 이말이 명언임에 틀림없다. 우리들의 대통령이17대까지 이어오는 동안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대통령이 한분도 없었음이 어쩌면 불행한 국민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였는지 생각도 해보고 한탄도 해본다.

아직도 임기 3분의 2를 남겨논 이명박대통령에 대해서도 벌써 부터 참새들의 입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을라 치면 앉은 자리에서 소주 몇병은 까야 진정이 된다. 참새들의 방정스런 소리대로라면 정말로 불행한 대통령으로 남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늘어만 가는 걸 보면 참으로 대통령께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남은 임기 동안에 국민화합과 상생의 정치에 올인하여야 함이 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경제를 살리고 그 다음으로 북한도발로 부터의 자국민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착오도 없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의 바램은 통일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선은 우리 내부의 화합과 상생이 더욱 중요함을 대통령께서는 아셔야 하고 그의 측근들도 잊지말아야 집권2기에 접어든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우리들의 기대가 붕괴되지 않음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끝으로 대통령님의 건강과 화이팅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