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를 시작하고 부터 재대로 민생을 위한 타협과 상생의 정치는 한 적이 있는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망나니 같은 발길질 공중날라차기 소싸움 같은 밀어붙이기가 고작 선량이란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인가? 그래가지고도 일년에 억대의 국민 세금을 네다바이 하는 짓만 반복하는 꼬라서니가 참으로 부끄럽지도 안은가 이 말이다.
산골의 무식한 촌노가 판단해도 개판보다 못한 작금의 대치 정국을 보면 여당이나 야당은 진정 국민을 위한다는 핑계로 역사 꺼꾸로 돌리는 꼴볼견의 짓이 아닌가? 미치광이 북한 김정일 앞에 놓고 나라 말아 먹을 작정으로 하는 계획된 짓들인가? 야당은 투사의 굴레를 벗어나라!!!!!
20년전의 일들을 기억해 봐라! 황야의 무법자 처럼 날 뛰던 각목 정치시절에도 타협과 양보가 있었다. 지금의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도자 였던 ys나 민주당의 지도자 였던 dj역시 뒷 구멍으로 뭣이 오고 갔는지는 훗날 역사가 밝혀 주겠지만 그래도 서로 주고 받는 타협의 정치로 성사되는 걸 보아 왔다. 그런데 지금의 여와 야는 타협 조차 없다.
왜 이러는가!!!
마치 밀림의 맹수들 처럼 물어뜯는 짓만 반복하고 있질 않은가?
미디어 법만 놓고 생각해 보자! 여당인 한나라당의 제안이 몇몇 재벌 언론만 살려주기 위한 사생 결단인가? 미디어 발전만을 위한 진정한 정책으로 사생 결단을 하려는 것인가? 야당 은 왜 반대를 위한 사생 결단인가? 참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여와 야는 국가발전을 위해서 투쟁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가? 그렇다면 양보와 타협을 하라! 그리고 문제의 법안을 언론에 공개해라! 무엇이 봐 주기고 무엇이 반대만을 위한 투쟁인지.........한나라당에선 양보를 위한 수정안을 내 놓았다고 한다. 그래도 야당에서는 사생 결단의 반대라면 이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만이 아나로그 시대를 살자는 뜻인가?
당신들이 끝까지 고집하는 정책이 미디어 법안만을 위한 진정한 사생 결단으로 보질 않는다.
이 촌노의 눈과 귀로 보고 듣는다만 둘다 하는 작금의 정치가 나라 말아 먹는 짓들만 하는 것 같아 보여 가슴이 씨리다. 당장 재 정신으로 정치를 진행하라!선량한 국회의원 이미지가 국민으로 부터 망나니 취급 당하지 말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