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북한 김정일이네 돌아가는 걸 보면 말이 아닌 것 같다. 건강도 말이 아니고 인민들 줄 양식도 떨어져 폭동이 일어날 것 같고, 믿었던 미사일 랑 핵무기가지고 장사해 보려는 수작도 별로 먹혀들어가지도 않고, 어린 후계자 김 정운이 자리 구축에도 제정신이 아니다. 궁여지책으로 남한 것 뺏어 먹으려고 좌익 좌 빨을 동원 해 사회 곳곳에 혼란을 조종해보지만 이명박 정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좌익 좌파일망 타진에 속도를 더 내고 있다.
미국 여기자 인질로 북미대화를 노리려는 김정일의 수작에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뚝심에 결국 두 손들었고, 결국은 인질 여기자 두 명을 클린턴에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는 자기 수족 같은 금고가 오히려 감시 받게 되었다. 김정일이 입장에서는 한 마디로 죽을 맛일 것이다. 그 동안 좌파정권 10년 운영에서 이유 없는 돈 잘 받아먹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자마자 비핵하면 3000불 만들어주겠다는 벼려도 마다하고 이명박 정부 길들이기로 껍적거리다가 두 마리 토끼를 놓친 격이 되고 말았다.
지네들 밥줄인 금강산 관광수입, 개성공단 관리 수입마저 무일푼이라 올 겨울지내기가 겁이 난 상태이다. 이래저래 궁지에 몰린 김정일이 협력업체인 현대아산 직원 유 씨를 미끼로 억류 시킨 것이 아니겠는가, 후계자 이름 거론 등 체제 비판이 발단이라고 하지만 그들이 한 짓에 대해 아무리 이해 하려고하지만 한 식구 같은 협력업체 직원에게 가한 행동은 북한이란 나라가 아니면 이해가 가질 안는다. 더구나 국제법상 그들은 유 씨를 3개월 이상 억류할 명분이 없음을 알았기에 결국 현대 아산 현정은 회장에게 돌려주고 말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사실이지 유 씨는 북한에 억류될 만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그의 가족들 말을 빌려 보면 북한이 유 씨를 실정법위반으로 인한 억류에서 추방시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수작이 계산된 억지임이 확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 여러 나라를 비롯하여 사방에 포위된 상태에 있는 김정일로 봐서는 현정은 현대 아산 회장의 면담이 마치 구세주가 온 것처럼 속으로는 기뻐할게 당연하였을 것이다. 정부의 메시지나 보따리가 없어도 그녀를 만나는 것만으로 뉴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게 되는 효과야 말로 익사 직전의 김정일이 물위에서 숨을 한번 쉬는 꼴이 된 것이다.
사실인 즉 북한은 올 겨울에 1000만 아사자를 만들 형편에 놓여 있다는 여론이다. 죄 없는 지네들 인민들 굶겨 죽이지 않을려면 겨울 오기 전 2개월간이라도 금강산 관광 수입과 개성공단 관리비를 벌여 들여야 할 처지다. 그래야만 그들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한국과의 새로운 화해의 무드로 바뀌어야 자기네들이 산다는 절박함을 김정일이 현정은 회장에게 확인시켜주는 기회임은 틀림없겠다.
아울러 좌파의 우두머리가 가고 없는 마당에 또 머지않아 한 사람마저 가고 없다면 김정일로 봐서는 남한에 남아있는 잔챙이 좌파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처지로 바뀔 것이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어쩠거나 김정일은 지 살기 위함과 그의 자식(김 정운) 살리기 위해서라도 이명박 정부에 백기를 들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처한 것이다. 광복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핵무기는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의 장래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는지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약에 북한이 그런 결심을 보여준다면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구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는 약속도 하였다. 아울러 북한 경제를 발전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실행하여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경제, 교육, 재정, 인프라, 생활향상 분야에 걸친 대북 5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래도 북한 김정일이가 배짱을 내밀 수 있겠는가? 미국 오 바 마에게는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경제 협력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알아 차렸을 것이니 차라리 우리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자기 건강도 챙기고 남은 인생 편히 지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처럼 소중한 주체사상이 남아 있다고 하나 북한도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안다. 이젠 영어 사용의 영향을 받아 주체사상마저도 북한내부에서 무너지고 있으니 김정일과 그 일당들이 완전 붕괴될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100만 명의 무고한 식솔들을 처형하여 체제유지를 꿈꾸는 것 보다 모두가 사는 길을 택함이 어떤가! ( 오늘의 한국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