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사살로 인하여 막혀있던 대화의 물코를 턴 현정은 회장의 방문에는
박수를 보낸다 물론 현정부와의 교감을 전제로 갔다 왔지만 누군가는 선택 해야 할일 이었다

하지만 북한의 몽리는 아직도 유동적이다. 과거 10년 북한의 버릇을 잘못 길들인 두정부의 원칙없는
무조건적 지원은 분명히 바로 잡아야한다 그리고 매번 반복되는 북한의 선동전술에 춤주는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서,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 반성부터 해야한다
북한은 무모한 총격으로 관광객을 사살한 사실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부터 해야한다

그리고 열린마음으로 한반도의 무전쟁을 선포하고 ,비핵화와 무기감축도 선서해야한다
현정부는 이조건만 성립되면은 북한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며, 인민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으로 안다 .
현정은 회장에게 남겨준 북한의 메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들이 원하는것을 모두 말했을 것으로 대충 짐작이 간다. 이런 것들이 충족되지 못했을 경우에 북한의 태도변화를 주목 아니할수 없다

겉으로는 자신들의 배려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또한 그들이 요구하는 방법의 일종 일것이라고 본다
진심으로 남북한의 미래를 원한다면 개성공단의 통행자유와 초기계약을 지켜야하고

비핵화를 선택함으로 전세계에 관심을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북한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번을 계기로 현정은 회장의 방북이 약이되어 새로운 남북관계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