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방북중인 중국 다이빙궤 특사 에게 양자,다자 회담에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이유는 무엇 일까? 김정일 위원장은 미북 제네바 합의 이후 지난15년동안 한미 공조가 원활치 않은 상황을 활용

하여 당근만 챙기고 비핵화는 피해가는 수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오바마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공조와 중국과 러시아 마저 유엔제제에 동의하는 실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18일에도"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계속 추구할것 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또한 북한이 현상황을 빠져나갈 전술이라면 오판이 될것 이며

그들이 핵을 무기화할려는 노력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핵을 가지는것 만이 주권을 행사 할수 있다고 믿는 체제가 갑자기 평화를 노래하는것에 의심을 갖는다

북한의 주권은 자립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국제사회와 같이 호흡하는 변화만이 성공할수 있다

이번 6자회담 복귀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우리 평통위원들의 왼쪽 가슴에 달려있는 비둘기가 북한 동포들의 삶의질과 인권을 위해 날개짓하는

그날 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