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발언대

한국G20 유치 이후 선진강대국 대열에 선다.

작성자 : 지만호ㅣ2009.09.27ㅣ조회수 :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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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남북한 관계 정립이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이번 G20개국 회의에 참석하여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일본과 한국도 핵을 보유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식의 논리로 답변했다. 한마디로 국제무대에서 강대국의 눈치만 보던 작은 나라가 이젠 제 목소리를 낼 줄도 안다는 자신만만한 선전포고이다.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만 모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 또한 대선공약 당시 비핵 3000이란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메시지도 담겨있다. 이에 북한 김정일은 우리 대통령의 의지에 순응하는 모습이 보이는 같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중단했던 6자회담도 김정일이 복귀할 의사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번에 G20개국 회의에 참석한 대통령의 배짱 또한 선진강대국 만이 실시하던 G20개국 회의를 2010년에 우리나라에서 유치하여 개최하는 쾌거를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세계 속의 무명 한국이 88올림픽16일 동안 50억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고 그로 인해 4조7000억 원이라는 생산유발효과를 만들었고, 1조8000억 원의 부가가치효과를 얻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고용 창출효과는 무려34만 명이나 되었다. G20개국이 개최되면 수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다시한번세계에 알리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 기정사실이다. 그리고 2012년에 열리는 여수엑스포를 잘 치르게 되면 생산 유발효과가 10조원에 이르며 부가가치효과는 4조원에 고용 창출은 9만 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참으로 뿌듯한 기쁨이며,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가 이토록 흥분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그 동안 G20개국 회의는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생각도 못한 부자나라들의 잔치였음이다. 그런데 이번에 대통령께서 개최유치를 한국으로 결정지었다는 것은 우리도 선진 강대국으로 진입한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이루어낸 결과가 아닌가?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미국/중국/일본에 이어 대한민국이 4번 자리로 앉게 된다면 말로만 떠들었던 남북통일은 실제적으로 우리 발아래 와 있는 것이 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우리들만으로 북한 2700만 명의 목숨도 건질 수 있게 되고 그들의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게 되는 것이다.

역사가 증명했듯이 그 나라의 운명은 통치하는 지도자의 손에 달렸다고 했다. 국제금융위기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위기를 극복해 찬스를 만들어내는 대한민국국민의 저력이 국운을 점치는 예언가의 말처럼 2012년은 세계경제대국이 되고, 2016년은 남북통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제부터 정부와 모든 정당은 남북통일을 대비한 정책과 정쟁만이 생산되는 시스템으로 가동해주시기를 간청하는 바이다. (오늘의 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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