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안보실상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육사 입학생을 상대로 우리의 주적이 누구라고 생각하느가? 라는 문항에 미국이라고답한사람이 50%를 넘고 대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했는데 60%이상이 미국이라고 했다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6.25전쟁또한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는 답변도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한다 우리청소년및 학생들에게 좀더 정확하고확실하게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통일의 준비된 자세를 가르키기 위해 경찰청 보안국에서 청소년용 안보만화를 15만부 제작하여17일 전국 초,중등학교와 경찰관서에 배포했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지용이의 시간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만화는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의 사회정착, 북한주장의 위험성, 6.25전쟁,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바람직한 남북관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생이 인터넷상에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 등을 올리는 등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관이 심각하게 왜곡돼 있다고 판단돼 만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 상반기 인터넷상에 북한체제 옹호 카페를 개설한 13살짜리 초등학생이 검거되는 등 6명의 10대 청소년들이 안보위해사범으로 검거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다만 안보만화 가운데 '국가보안법 철폐주장의 문제점'과 '친북, 좌파 표현', '북한체제 비판' 등의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만화 제작과정에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신나간 전교조는 공안정국 조성과 교육과정 자율성 침해라며 안보만화가 출간되기 전부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지금까지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을 포장하여 가르키고 거짓선동전술을 전파한 아주 악질적인 단체임이밝혀진상태이다

전교조가 경찰공안국의 안보만화가 "본분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경찰이 과거 공안당국의 역할을 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라고 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번만화제작과 교육은 공안국의 직무이며 나라백년을 위한 아주 잘한 일이다.

좌파10년 간첩하나 잡지않는 정권이 어디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교육 공무원이 나랏돈 받고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을 가르키는것이 정당하단 말인가 전교조는 북한김정일의 하수인 이라는 것이 이대목에서도 스스로 밝힌것이다

경찰공안국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