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을 잡아 본 정당이 걸핏하면 태클을 걸어 정부운영을 마비시키는 형태만 하다니

그대들은 어느 나라 정치인들인가?

한 숨이라도 모자랄 위기의 상황 속에 처한 민초들은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

그대들은 과연 올 한해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왔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자부하는가?

민주주의를 외쳐 부르면서 타협을 모르는 민주주의를 한다면

그대들의 민주주의는 어느 나라에서 도입한 민주주의인가?

부정은 어느 정권보다 더 저질러 놓고서,

그 뿐인가!

그대들 지도자들의 부정은 어찌 변명할 것인가!

그 토록 소통하고 타협하라는 국민들의 애원은 귀신 신 나락 까먹는 측 하고서는

밤낮을 안 가리는 투쟁만 하다니 국민도 지치고 목숨 있는 생명체도 지쳐가고 있다.

소처럼 일하여 풍족하게 살아 보자는 2009년 1월1일 파이팅 소리도 이젠 며칠뿐이다.

호랑이해를 맞이하면 또 우 짤 건가! 우리 호랑이처럼 달려가자고 소릴 칠 텐가!

코끼리 하품하는 소릴 국민들은 믿을 것 같은가!


민주당아! 뿔났다, 우리민초들.................

며칠 안에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한숨도 쉬지 말고 밀린 법안을 합의 처리하고 내년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