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에 정착6년째를 맞는 탈북의사입니다.

이6년기간 참으로 대한민국의 고마움도 한 가슴가득 느끼게 되였고 한편으로는 냉대와 무시로 하여 가슴에 눈물이 가득 차기도 하였습니다.

없는 사람에게 주는것이 예의가 아닙니다. 그들이 자기 힘으로 일어서게끔 도와주는것이 인간의 참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수없이 많은 탈북자 후원단체가 있지만 웬일인지 정착에 성공하는 사례는 극히 적습니다. 그원인은 탈북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대한민국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탈북자체가 반공화국 반혁명분자가 되어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탈북했다가 중국경찰에 잡혀 북송된후 총살형을 받은것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탈북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이사회에 잘 정착 못하는겁니다.

대한민국에 정착6년을 맞으면서 내가 느낀것이라면 우리 같은 탈북자들은 자유총연맹과 같은 단체가 맡아 관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있을 통일을 대비해서도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이던 대한민국의 어느곳이던지 탈북자가 있는곳이라면 자유총연맹이 하나센터를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 정착문제는 통일 한국을 위해서도 반드시 빠른 시간내에 성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의 정착을 위해 어느 단체가 적합한가를 탈북자들이 더 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