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인 육월이 다가왔습니다.

천안함 사고를 비롯하여 국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10년마다 실시하는 육이오참전용사의 행사가 60주년을 계기로 국가에서는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 알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도 육이오참전 용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이오 참전 용사는 80세 이상으로 다음 10년 후에 거행하는 육이오 70주년 행사에는 생존하신 인원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육이오 60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육이오참전용사에 대한 보상이 전폭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상의 문제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국가보훈처가 생존하신 참전용사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특별법이나 규정으로 제정된 보상 규정에 적용을 받는 호국인사(?????? 5.18관련자, 옛날 유신 반대하면서 전과를 갖고 군입대를 하지 않은 민주인사????)와 참전용사의 보상규정이 어느정도는 일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보훈처에 건의를 하여 60주년을 계기로 전폭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국가보훈처에서 9만원 주는 것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참전용사에 대해서 국가보훈처에게 예산 배정시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도록 하여 지원을 하는 것이 바른 정책이고 ?정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북도에서도 현재의 1만원보다는 60주년을 계기로 인상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군에서 지급하는 금액은 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반영하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액이 시군간의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분열을 조장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가능한 시군에서도 동일하게 지원하고 아니면 시군의 지급액을 삭제하고 도에서 지원금을 상향하여 경북에서는 동일하게 지원되도록 일치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가를 위하여 봉사한 육이오참전용사에 대한 진정한 봉사를 부탁하면서 이분을 모시는 것이 국가을 위하여 봉사한분에 대한 도리를 알아주는 사업이다.

현재 군에 복무하는 것이 젊은 이들에게도 군 복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할수 있도록 군제대자에 대한 지원정책도 전폭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이 하여야 할 시급한 사항이라 판단합니다.

경북 상주에서 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