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문위원입니다. 자문위원 교육이라고 2번 참여를 했으나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 별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은 20인 내외의

소수 교육시 효과가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몇백명 모아 놓고 하는 일방적인 교육으로는 교육 내용이 제대로 전달 될 수가 없으며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선별된 자문위원이라면 자신이 보고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초구의 경우에 있어서 자문위원간의 모임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누가 자문위원인지 알 수가 없어 자문위원간의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문의원

대부분은 매우 우수한 인적 자원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개중에는 자문위원으로

품격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소속감은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가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문위원의 선발에 있어서 더욱 엄격한 심사가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