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만호ㅣ2010.10.06ㅣ조회수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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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설립한 과기대의 실체
중국연변에 살고 있는 조선족 김모씨가 설립운영 하던 과학기술대?
90년 초에 필자가 중국대학과의 교류 차 과기대가 있는 연변을 자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내가 교류하던 연변 모 대학 관계자에게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과학기술대는 중국정부로부터 정식대학을 인준 받은 곳이 아니라고 했다.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개인소유로 운영하는 사립학원수준이라고 했다.
그런 학원이 북한의 중요한 지적 무기를 가르치는 학생을 양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땅의 좌파가 만들어준 학교이다. 여기로부터 후회할 수 없는 남한침략통일이란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오고 있음이 심히 염려안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오래전부터 분명 원흉들이 숨어 있었다. 이일을 철저히 계획해온 국내진보세력 및 좌파 좌빨 측의 세력들은 중국연변에 있는 과기대를 통한 북한 접촉을 노심초사 찾고 있던 중,
김대중 좌파정권의 출발로 인해 활발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지난2002년 김대중 국민의정부에서 북한식 통일을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그 증거로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10억원이란 돈을 북한에 설립한 과기대운영에 지원토록 하였고, 300억 원에 가까운 학교 건립비를 모금하는데 김대중 정부와 좌파세력들은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모든 업적 또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기여한 것이라고 의심할 수가 있다.
지금 한국 좌파들의 노력으로 건설된 북한 과학기술대학의 교육을 보면 김정일 세습교육, 북한 주체사상교육, 첨단 아이티 기술교육 및 과학전반에 관한 한국기술자의기술전수 등 만 보드라도 우리에게 언제든 은혜가 원수로 돌아올 엄청난 매국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회국정감사장에서 한나라당의 윤상현,최병국 의원이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한 내용을 보면 지금의 한국안보는 대단히 심각함을 인지하였다. 그런데 통일부장관의 답변은 너무나 우리가 듣기엔 실망스러운 답변이었다. 이차에 말 하건데 원칙에 반하는 답변은 오히려 국민에 대한 의심을 더 가중시키는 결과임을 지적하고 싶다.
어떻게 북한을 인도적으로 도운다는 사업이 북한주민들이 필요한 건강문제, 먹고 살기 위한 농업기술전수나 문화적 가치를 위한 도움이 아닌 국사전략적 기술을 송두리째 주고 있음이 진행되고 있는가? 그럼에도 통일부 측에서 어떠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한 단 말인가! 나라를 빼앗기는 행위를 보고도 지원이라는 턱도 아닌 명분에 눌러 소신도 망각한체 북한이라고 마구 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625전쟁으로 인해 남한이 위급할 당시에 우리에게 죽음으로 대신하면서 까지 나라를 지켜준 유엔 국들 중에는 북한 보다 못사는 나라도 있다. 이들에겐 쌀 한톨 주는 것에 인색하면서 우리에게 직간접으로 위협이 되고 있는 과기대 건립과 운영에 남한이 책임지고 있다는 것은 무작정 통일망상병에 걸리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생활구호품정도의 원조 및 먹고 살기 위한 영농기술이라면 누가 반대하겠나?
얼마든지 침략적이지 않는 순수한 인도적 도움이 많음에도 하필이면 전문군사기술이나 고려연방제 같은 통일을 위한 주체사상학습이나 김일성 우상숭배 교육을 위한 지원이 인도적인 것은 절대 아니지 않은가! 과기대의 지원은 한마디로 남한 땅을 북한 공산주의자 입에다 넣어주는 못난이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럼에도 통일부장관의 국감장 답변에서 우리들에게 단연히 북한 과기대 건립은 잘못된 정부 관리였고 차후 운영에 관한 지원 문제는 단호히 중단할 것이라고 답변했으면 이 땅에서 애국하고 있는 국민들로 부터 얼마나 많은 박수를 받을 일인가?
이번 국감장에서는 무엇보다도 북한의 음흉한 일말의 남한화해 제스처에 대한 질의자와 답변자와의 내용에 대해 다른 국감사안보다도 통일부에 대한 중요함을 모두가 인식하였다. 통일부 국감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한마디로 컸다. 이명박 정부들어서자마자 북한의 침략적인 큰 사고가 났기에 하는 말이다. 아울러 국민들의 마음속으로는 향후남북문제 및 통일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기에 지난 815경축사에서 대통령의 통일세 한번쯤 연구해 볼만하다는 발언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에 불을 짚히는 신호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번 국감장에서 통일부 장관의 원칙 없는 답변과 통일철학 부제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뿐인가! 과연 정부기관으로서의 통일부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를 걱정하고 있음이다. 제발 국가 안위와 국민의 생존권을 빼앗는 북한의 진실치 못한 행동과 행위에 대해 통일부는 원칙에 따라 정책을 펴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한다. 한 치의 착오 없는 통일준비를 위한 긴장 또한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한다.
오늘의한국 지만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