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젊은 대학생에게 국가관을 위한 북한학, 북한의 이해, 군사학, 리드쉽관련 교양과목 신청에 대해 토론을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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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에 군사문화가 너무 만년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젊은 대학생에게 국가관과 안보의 현실을 이해할수 있는 장소는 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78년도 대학에 입학을 하여 80년까지 대학시절에 대모를 적극참여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대모를 하면서 주위의 모든 학생이 대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여 책에서 본 내용중에 외국지식인은 군생활에서 리드쉽과 군가관을 배운다는 말에 감명을 받아서 학군장교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의 학군장교에 대한 소개는 나에게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당시는 저는 외동아들이라 군면제나 방위로서 근무하도록 하는 시절이라 군에 대해서 생각한적이 없었습니다.)

휴교령하에서 학군장교(ROTC)을 선택하여 국가의 현실과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서 배운 것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단국가인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는 군에 복무한 것이 자신의 일생의 자랑이자 자부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영국에서도 지식과 명문인의 자식일수록 군에 복무하는 것이 당연하고, 큰 인물이 되기 위하여서는 군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어야 존경을 하는 풍토입니다.

작년에 학군장교에 여학생을 처음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모든 학군단에서 여학생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교양강좌에 군사학관련 과목을 개설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자는 의견입니다.

군사학과 북한학,리드쉽교육을 교양강좌로 개설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자는 것입니다. 모든 대학생에게 군부대의 체험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군부대의 4박5일 체험도 3학점 교양필수에 포함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복무를 마치지 않고 외국에 유학이나 장기어학연수가는 학생은 권장사항으로 군사학관련 과목 3과목을 수강하자는 것도 제안합니다. 특히 국가장학금으로 연수를 가는 학생은 의무적으로 3과목의 수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의 젊은이를 만났을때 우리나라의 현실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초자질은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나 전쟁을 하는 나라에서 유학온 학생은 자신이 군에서 근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설명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학생은 국가에 대한 현실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군에서 복무한 남여 학생에게는 유학생 선정에 우선을 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체 취업시에도 우선하여 취업하도록 국가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군대를 가는 것이 인생에 기회가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의 자신의 이력에 군의 경력을 가장 자랑스럽게 기록하는 나라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리하면 대학생에게는 북한학, 북한의 이해, 군사학, 리드쉽 같은 과목을 필수적으로 교양과목에서 취득하도록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군복무자에게 군근무로 인하여 인생의 발전기회를 잡는 좋은 이력이라는 생각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를 갖는 대학생을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학생은 자신이 국가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세대보다는 현재가 국가는 대학생에게 많은 경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시에 군복무자에게는 우선을 주자는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자금지원시에 국가관과 군복부자가 많은 신청서에 가산점을 주자는 의견도 첨언합니다.

대학을 평가하여 지원시에 군복무 학생에 대한 혜택과 관리에 가산점을 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군에서 복무한 학생에게 장학금도 우선지금하는 대학에게 평가에 가점을 주는 것입니다.(군사학이나 국가관 관련 과목 개설대학에도 가점을 부여)

학생에게 군에 다녀오면 너무 많은 혜택이 있다는 생각이 인식되면 군복무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르바이트로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는 군에 다녀오면 더욱 많은 혜택으로 공부에 전념할수 있다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의 학생이면 군복무를 마치면 더욱 대학생활이 윤택하여 진다면 군복무를 젊은 나이에 마치고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더욱 자신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혹시 여성차별정책이라고 이해하시는 분을 위하여 첨언을 합니다. 잘못이해하시고 여학생을 차별한다고 주장하신다면 그러한 생각이 전혀없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여학생도 국가관 관련 과목 취득자에게 우선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도 방안입니다.

외국에서 유학이나 연수온 대학생중에 군복무를 하는 나라에서는 자신의 나라에서 군에서 근무하지 않고 국비로 유학온 학생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비유학생 선발시에 군복무에 대한 가산점이 없다는 내용을 듣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나라에서는 군복무를 하여야 국비로 유학하는 기회가 많으며, 국비연수시 지원액도 많은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들고는 그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군복무자에게 가산점이 없다는 말을 설명하기가 당황스러웠습니다.

경북 상주에서 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