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지역 백연도 근해 천안함 폭침 사건및 연평도 민간 지역 폭격 사건은 국가안보가 보이는것,현실적인것.상당한 국가적 어려움을 노출하는 것임을 깨우쳐 준 갑진교

훈이다

이에 우리는 더욱 안보교육이 중대사임을 깨닫고 이를 위한 학교 교육에 중요한 방향을 설정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부는 한반도를 주변으로하는 강대국과 북한 정책의 기초인 안보

능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학교 교육의 기초를 조성하여야 할것이다.

우리 사회가 분명 안보문제에 대해서 내면적으로는 확실한 동의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 상황에서는 교육이 잘 되고 있는가를 반문해야 한다

그간 교육과정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누차 강조한 입장에 대해 소극적인 논리의 연장이다

즉 현실적으로 교과 교육과정에서 유일하게 초 중 고등학교 안보 교육을 추진하는 도덕과 교육 과정에 대해 사회 도덕이라는 교과축소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회의 갈등과 현실 통일과 안보 교육을 말하는 도덕 교육과정은 풍전등화가 되여서는 안된다

북한에 대한 적극적인 안보를 학생들에게 말하고 동북아의 정세를 말해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오늘날 교육은 엄청난 갈등을 야기시킬 수 있는 안보 문제를 등한시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안보 교육은 객관적인 여건으로 성숙될 수 있는교육프로그램이다.

남북간의 긴장과 갈등에 대해서나 동북아의 갈등 사건으로 안보 의식이 걸러지는 것은 아니다

보다 탄탄한 학교수업의 한 부분으로 녹아드러가 학생들의 안보에 대한 관심과 인상을

갖게 되는것이다

바로 즉각적으로 흥분하고 즉각적으로 우리의 적으로 나뉘는 방향이 안니다

보다 신중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는 안보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사회의 순간적으로 느끼는 안보 의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은 극복되어야 한다

안보 변수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거듭요구된다

자문위원 서산시 협의회 간사 문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