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라산 평화여행을 다녀와서

줄거리 : 며칠전 저는 학교녹생어머니에서 도라산 여행을 간다고하여 참가하였다.

그 곳에서는 먼저 버스를타고 기차를타서 도라산역을 갔다.

도라산역에서는 다른지하철여과 다르게 마치 공항같이 도장도 받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접고, 리본에 북한어린이들에게 편지를 써서 나무막대기에 붙힌 후 땅에 꽂아 놓았다.

만약 북한친구들이 이 편지들을 본다면 남한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다.

두번째로는 도라산 전망대로 갔다.

도라전망대는 책에서 읽었는데 DMZ라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하여 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최북단전망대이다.

특히 그 날은 맑아서 망원경없이도 북한의 중요시설과 경치를 충분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제 3 땅굴이다.

그곳에서는 먼지도 많고 더러워서 다니기 힘들었다.

더구나 물이 미끄러워 넘어질 것만 같았다.

그리고 끝에는 문이 4개나 있는데 그 문을 다 통과하면 북한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땅굴은 북한이 북침용으로 뚫어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북한이 우리 남한의 마음을 너무나도 몰라주는것 같아서 무척 섭섭하였다.

-느낀점-

책에서 읽었는데 다름사람이 나에게 해를 주는것은 자신에게도 그사람의 마음을풀어주지 못하였기때문에 책임이 있다고 하였다.

더구나 북한은 약 65년간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지 못하여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남한과 북한에서 서로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간다.

언젠간 북한에서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전에봤던 도라산역기치들도 자유롭게 다니며 땅굴도 전망대도 추억이나 관광지로 잊혀졌으면 하는 바람이있다.

내가 다시 도라산으로 가게 된다면 그러한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져 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나뿐만아니라 나의친구, 가족 아니 북한과 남한이 한나라가 되어 행복해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간 그런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져 있을것이다.

아무튼 오늘 도라산 평화여행을하고 느낀점이 그 밖에도 많이 있는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