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주평통협의회에서는 6월 8일에서 9일까지 독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본이 자신의 땅이라 우기는 독도를 직접 확인하로 갑니다.

상주시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고취와 독도의 자주권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독도를 방문합니다.

우리의 땅에라는 지배적인 의미는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거주하거나 방문하여 생활하거나 항상 자유롭게 방문하는 곳이 우리의 땅인 것입니다.

다른 지역의 협의회도 가능한 독도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차례 울릉도를 방문하였지만 독도에는 한번도 상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잠시라도 꼭 독도의 땅에 잠시라도 나의 발자취를 남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경북 상주에서 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