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발언대

탈북자들의 자아와 통일안보 운동

작성자 : 최철웅ㅣ2011.06.22ㅣ조회수 :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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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이나.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대한민국의 통일과 안보를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하는데 대하여 경의를 표시합니다.

다만 탈북자의 한명으로서, 북한이해, 통일안보교육 등의 명목으로 탈북자들을 많이 활용하는 점 좋습니다. 당연히 탈북자들 만큼 북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북한의 실상을 생동하게 전하면서 이를 전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우월감을 함양시키고, 국가안보관을 결부시키기에 적합한 대상은 없을 거라 여깁니다.

다만 좋은 활동을 진행하는 민주평통에서 옥의티라 할가".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혼돈시키는 표현이 다분히 사용되기에 말씀드립니다.

바로 가증스런 '새터민'이라는 용어입니다. 저희는 2007년도를 전후하여 탈북자들을 '새터민'이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한 직후부터 '새터민'이라는 용어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여 정부에 항거해왔습니다.

결과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가급적 사용않기로 결정이 되었고, 정식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이고, 공용어로는 '탈북자'라는 명칭을 고유화 하기로 합의되였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을 통일안보 강사로 활용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선두에 계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홈페이지에서 번연하게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묘사하는 용어들이 남발하기에 겁을 잃어버리고 몇자 남깁니다.

갑자기 쓴 글일 긴 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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