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지역협의회장으로 선임된 홍모씨 "해당 행위로 7일 간 사회 봉사령과 추후 해당 행위 시 출당 경고 조치"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제천시 지역정서를 외면 한 채 일방적으로 민주평통 제천지역협의 회장에 선임한 홍 모씨가 당원 해당 행위로 한나라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었다

지난 21일에 열린 충북도당 윤리위원회에서는 홍 모씨에게 7일 간 사회 봉사령(1일은 도당, 1일은 당협, 5일은 지역단체)과 함께 추후 해당 행위 시 "출당"이라는 경고 조치를 하였다

이에 15기에 선임된 대다수의 자문위원들은 이러한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지역협의 회장에 선임되었는지 사무처에서는 명명백백 밝혀야 하며 회장 선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협의회장 선임을 즉각 철회 하지 않을 경우 정보공개요청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반환, 7월1일 집단 불참석 전국 확대, 장충동 평통자문회의로 직접 찾아 가서 집단 항의를 하는등 강력하고 단호한 실력 행사를 할 것을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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