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15기 출범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됨을 조직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자축합니다.

경북 의성군협의회 회장 김 영 덕입니다.

협의회 회장으로서 자문위원들을 모시고 행사를 다녀오면서 휴게소마다 가슴에 민주평통이라는 명찰을 단 수많은 자문위원들과 차량행렬들을 보면서 체육관에 도착하여 대형체육관에서 진행된 가슴 찡한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자문위원들께 자부심을 가져고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큰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미흡한것은 남북민족간의 통일을 준비하자는 우리 민주평통이 스스로의 통일을 하지 않은게 조금은 불만이었기에 건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국협의회 자문위원들 가슴에 단 명찰이 통일이 되지 않았고, 인솔자가 들고

있는 피켓이 각기 각색의 요란 그 자체였다.

사무처에서 차량에 붙이는 주차안내표지는 지시대로 했지만 명창과 피켓도 견본

과 규격을 지시 하달하였으면 아마도 전국협의회가 한가족 같은 느낌이 컷을 것입

니다.

둘째- 정기회의와 기타행사시에 게시되는 현수막도 양식과 의제를 정보자료마당에

실어주면 이번 정기회의는 서울이든 지방어디든 어떠한 양식의 현수막이 행사장에

걸려있으면 아마도 의미가 더있을것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사무처에 적은 인원으로서 업무가 많을줄은 사료됩니다만 우리내의 통일을 먼저 이루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건의 한번 해 봅니다.

제15기 민주평통 화 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