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사는 것은 인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며칠 전 강남역에 초등학교 동창생 모임이 있어 대중교통편으로 갔을 때

모든 이의 얼굴에는 힘차고 밝으며 활력이 넘쳐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연듯 만약 저들에게서 공산화에 의한 자유를 박탈 당한다면,

이라는 전제를 해 보았습니다.

텅빈 거리에 구호만 나부끼는 북한 도시의 모습으로 대체해 본다면

저 풍요로눈 자유가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을 암살하려하고, 자유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위해하는 세력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즐기기만 하는 우리의 자유 방종의

결과는 저 활보하는 자유로운 사람에게서 인권 특히 자유를 빼앗아 버릴

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인권은 우리의 자유는 튼튼한 안보의식을 견지하고 있을 때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오랜 친구들과 옛이야기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유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튼튼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