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양심적이고 어려운 아이들 밥그릇 챙기는~ 인자한 모습

나쁜 투표라며 아이들 밥그릇 뺏지 말자고 하던 ~인정 많은 모습

어느 누구 보다 법을 지키고 깨끗한 인품을 과시 하던 그 ~당당한 모습

검찰 수사가 나오자 첨엔 야당 탄압 이라며 역시 양심수의~ 비장한 모습

김명기의 진술이 나오자 이젠 선의의 행위라며 마치 어려운 이웃 돕는게 죄냐(?) 하는 ~비굴한 모습

구체적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군인 민주당의 꼬리 자르기에 당황한 곽노현의~ 씁쓸한 모습

혹시나 해서 각서도 안써주고 말로만 했었는데 에구 에구 감방 갈 일만 남은~ 추잡한 모습

들어간 돈 챙긴것도 별로 없는데 그만두고 감옥갈까 ? 아니면 대법원 판결까지 버틸까?

이럴줄 알았으면 오세훈 시장 천천히 그만 두라고 할걸 왜 즉각 사퇴하라 해서 할말도 없고

쎈 변호사 어디 찾아 보고 형량이나 줄여야 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는 참으로 ~ 구차한 모습

어차피 감옥 갈텐데 수의나 좋은걸로 챙겨 두자며 제일 좋은게 얼만지 알아보는 ~ 비참한 모습

선거법 위반 이면 정치범인가 아니면 그냥 선거사범인가 고민하며 정치법이 나을텐데 하는 치사한 모습

에이 ! 나쁜 수사, 나쁜 민주당, 나쁜 언론 , 선의를 안 받아 주는 나쁜 여론 , 한탄하는~ 나쁜모습

인천동구, 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