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구월입니다.
한해도 3분의 2가 지났습니다.
내게 주어진 길을 올해도 잘 걸어오고 계시는지요?
모든 일은 초심으로 출발해서 뒷심으로 마무리 된다는데
다시 ‘초심’을 돌아보고
삶의 중심을 잡고
‘뒷심’을 내어야할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습니다.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마세요.
흠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꽃을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는
조화(造花)보다는
때가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 합니다.
언제나 마음의 미소 지을수 있는
민주평통자문이시길~빌어 봅니다.
행복한 구월 되십시요^*^

인천동구, 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