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만호ㅣ2012.10.02ㅣ조회수 :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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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일은 건군 64주년을 맞이하는 날 이었다!
그 동안 우리 국군은 남북한 간의 군사대치 문제에 있어서 미국에만 모든 국방력을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64년 전의 허약했던 국력으로 원조국인 미국 무기로 국방을 지켜온 것도 사실이다. 이 모든 문제는 미국으로부터 군사원조를 받는 대가로 무기개발에 있어서 미국 측의 승인을 받도록 인준한 국가 통치자의 근시안적인 정치력 때문이 아닌지 새삼 생각해 본다.
필자 역시 군 복무 시 우리 체질에 맞지도 않는 미국의 무기를 사용하면서 3년의 군 생활을 마친 기억이 난다. 그래서 말인즉! 경제력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우리가 미국과의 무기협약의 틀에 갇혀 기술의 에너지가 휴먼 상태에 있다는 것은 엄청난 국고낭비를 가져오고 있으며 한 마디로 민족의자존심마저 상처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 동안 통치권자의 입에서 자주 국방이란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해 온 것에 대해 돌이켜 보면 어쩌면 국민에 대한 꼼수가 아니었나 생각되며 식민근성에서 허약함을 벗어나 보려는 변명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기술을 마음대로 활용해 보지 못하고 64년 동안 미국의 한물간 무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옵션은 이젠 정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60년대 우리는 경제빈곤 시절에도 안보 제일의 정책으로 독자적 핵 개발을 고집했던 박 전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미움을 샀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는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달라졌다. 우리는 세계경제권의 10위권 반열에 와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미사일 사정거리를 300키로에서 800키로 확대하는데 미국과의 타협을 봤다는 언론 보도는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우리의 희망은 신기술이 활용된 첨단무기개발로 자급자족의 위치에 올라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젠 남북한을 넘어서 아시아 태평양까지 평화의 파수꾼으로 역할을 하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국방 기술이 미국과의 공동 개발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는 것만이 동맹국이며 진정한 우방국임을 확인해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대통령 후보자들께서는 대한민국이 핵을 포함한 첨단 무기개발 국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18대대통령으로 선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 사람이 누군가?
오늘의한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