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만호ㅣ2012.11.15ㅣ조회수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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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는 북한에 대한 비핵 개방3000이란 대북관련 비전을 공약으로 발표 했다.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에 끌려다는 식의 퍼주기가 아니라 북한에 조건부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대북 관련해서의 원칙 있는 정책을 정착시킨 것으로 평가가 났다.
돌이켜 보면 임기 5년 동안 몇 조원이란 막대한 국민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고 국내에서 사용되었으니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북한과의 대북교류가 중단된 상태에서 차기 정권의 과제가 남아 있는 것에 대해 양당 대선 후보들의 대북교류협력정책에 대한 공약이 눈에 띄질 않아 국민으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2기 출범과 중국의 5세대 지도부가 연이어 출범했다. 이들 새 정부에서는 북한에 대한 비전도 눈여겨 볼만 하다. 그러나 당사국인 우리에게 대북관련 정책에 있어서 이명박 정부처럼 당당한 자세로 이어 갈 것인지 다시 햇볕 정책으로 되돌아가는 정책을 공약할 것인지 확실히 국민에게 밝히는 것이 도리이다.
선거를 30여일 남겨 놓고 가장 중요한 남북 관련 비전이 뒷전으로 밀려있다는 것은 표만 의식하는 돈 퍼세 공약에만 집중되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확인 안 된 정문헌의원의 NLL 국회발언으로 꼭 알아야 할 공약의 대북정책이 약화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통일 한국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대북문제야 말로 후보 자신의 철학을 시험해 보는 바로미터란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의한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