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을 추종하는 자들은 무엇 때문일까요?

오로지 정치적인 이유만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북한에 지령을 받은 자들에 매수되었거나 그러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종북세력이라 일컫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법치국가에서도 그 법을 무서워하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을 공산주의자로부터 받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헌법을 가진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남북한은 휴전중일 뿐 전쟁중인 것이다. 더군다나 비상식적인 북한은 툭하면 남한을 공격하고 야비한 짓을 저질러고도 시치미를 뚝 때고 있어 남한 국민을 울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으며 직접 가족을 잃고 재산상에 피해를 본 우리 국민의 분통을 사고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남북갈등을 남남갈등으로 비화시키고 조장하여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에도 국회의원 19명이 이적단체에 가입하거나 가입전력이 있다하니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인지 저는 정말 기가 막혀 가슴이 답답하여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매우 심각한 수위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정화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시급하게 선행되어야 할 몇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국가안보와 통일교육을 초.중.고등교육에 의무화하여 줄 것을 제안합니다.

둘째, 대한민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숨어있는 좌경세력에 대한 색출이 필요합니다.

정부를 무력화시키고 정부와 국민간 불신을 조장하여 혼란을 야기하고자 하는 세력은

반드시 몰아내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셋째, 언론에 숨어 있는 좌경세력을 퇴출하여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정보근원은 인터넷이 대부분

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종북세력 및 좌경, 고정간첩 등의 활동을 차단하여 줄 것을 요청합

니다.

넷째, 공무원 노조와 교원노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국민의 세금으로 평생연금을 받는 혜택을 조건으

로 집단행동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노조를 만들면 국민도 국민노조를 만들어야 맞는 것입니다.

-교사가 노조를 만들고 학생을 불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체우겠다고 하면

무슨 면목으로 학생을 가르치겠단 말입니까?

교사는 부모도 못 가르치는 인성 교육을 하여야할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교원노조에 숨어 있는 죄경을 퇴출시켜 훌륭한 교원으로 거듭나게 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상기와 같이 할 때 국민대통합이 실현될 것이며 꿈나무들이 자라나서 혼돈없는 통일공감대를 형성하여 평화통일로 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게 될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간사 정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