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별정책회의 5.13일 제1차 회의 대전 유성서 개최
이명박 정부의‘대북정책의 방향과 실천과제’주제로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5.13일부터 6.20일까지 대전 유성호텔 8층 대회의장에서 8차에 걸쳐 직능별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의 방향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회의에는 전국 232개 시군구협의회에서 협의회장 등 간부 자문위원 1,269명이 참석하며 회의는 1박 2일간 진행된다.
회의 첫째 날에는 통일부의 대북정책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한 정책브리핑이 있게되며, 이후 북핵문제와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참석자 토론이 이어진다.
회의 둘째 날에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북한인권에 대한 발제와 토론시간도 갖는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신안보연구실장, 백승주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팀장,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장, 이영훈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안보팀장,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임순희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금순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소장, 김수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북핵문제, 남북경협, 북한인권에 대해 발제를 맡고 양영식 민주평통 기획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전체 사회를 맡는다.
문의 : 중앙지역과(2250-2233)
<사진= 2007. 3.15~16 진행된 종교직능 정책회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