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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크숍 전경, 6.10~11일 개최된 제6차 간부 자문위원 워크숍에는 김필수 경기 하남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전국서 11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남북경협의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는데 지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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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정원 통일부 상근회담대표가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윤 대표는 보고에서 현재 남북관계는 더 큰 발전을 위한 조정국면이며 향후 북한도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이해, 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는 중장기적 안목에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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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식 사무처장(사진 오른쪽)은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하고 쉬는 시간 때 서울 서대문구협의회 성상문 자문위원(사진 왼쪽)을 포함해 많은 자문위원들과 민주평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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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영식 민주평통 기획특별위원장의 사회로 주제발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신안보연구실장은 &lsquo북핵문제의 해결과 북미관계 개선 전망&rsquo이란 주제발제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선 6자회담을 통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며 6자회담 이후 예상되는 동북아 질서 재편과정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위해서는 남북대화가 중요한 지랫대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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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lsquo남북경협의 합리화 방안&rsquo이란 주제발제에서 경제적으로 남북경협이 현재 남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나 북한경제에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부는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에너지, 인프라 등 투자에 유리한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기업은 수익성 원칙에 따라 자율적 결정에 의해 남북경협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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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석열 충북 영동군협의회장이&lsquo우리정부의 대북정책 소고&rsquo란 제목으로 정책건의문을 작성하고 있다. 김 협의회장은 건의문에서 잘했거나 못했거나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과의 연계가 필요하며, <비핵개방3000> 구상에 대한 국민적 합의과정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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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기평 대전 동구협의회장이 남북경협은 실용주의 입장에서 가능하나 비 경협부분은 실용주의를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 각각의 접근 방법을 적절하게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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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 간부 자문위원 워크숍에서는 주제 발제문을 담은 자료집과 2007 평화통일동시공모전 수상작 &lsquo딱친구&rsquo, 통일부에서 지원한 &lsquo2008 북한이해&rsquo,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한 대통령 업무보고집 &lsquo일하는 정부 현장으로 달린다&rsquo등의 부교재가 참석한 자문위원께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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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크숍을 모두 마친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첨부파일 사진보기 : 첨부파일 6차워크숍사진보기-1.pps 와 음악파일 06-트랙6.mp3 을 다운받아 보시면 음악과 함께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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