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회의(부의장 김주경)는 7월 21일 아침 7시 30분, 해밀턴호텔에서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운영위원회는 제13기 서울지역회의 개최에 따른 진행 준비 상황 점검과 일본의 독도 영토 왜곡 표기 행위에대해 서울지역 전체 자문위원(3,024명) 일동으로 규탄하면서 반성과 시점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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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김주경 서울지역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협의회장 25명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으로 한국 영토임을 인정하라. ▲ 왜곡된 역사교육을 바로 잡고 반성하라. ▲ 역사를거스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국제사회의 협력관계를 무시하는 행위일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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