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부의장 김주경)는 제13기 서울지역회의를 9.23 14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기택수석부의장, 오세훈서울시장, 구청장 ,지방의회의장 등 자문위원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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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 전경)
이명박 민주평화통일자문희의 의장님은 김주경서울부의장이 대독하신 개회사에서 취임이후 남북한의 상생과 공영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통일과 한반도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도 달라져야 하며 우리의 사고를 남한 만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로 옮겨야 하며, 통일은 우리의 목표이자 시대적 사명이며, 남북관계는 더욱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민주평통도 새로운 시대를 맞아 변화해야하며 제2창립을 선언하고, 조직을 일신해야 하며, 국민속에 거듭 나야하며, 글로벌로 나가야 하고, 일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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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경 서울부의장의 개회사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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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수석부의장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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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이기택수석부의장님은 인사말씀에서 김정일위원장의 사고로 인한 북한의 불안정한 현 상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도 변화해야하며 자문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여주실 것을 부탁하셨다
김주경서울부의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사무처의 지역회의 업무현황보고와 양석승 동작구협의회장의 「지방의원 활성화 방안」, 한천희 영등포협의회장의 「지역협의회 활성화 방안」,이정헌위원의 「여성위원 활성화 방안」의 민주평통운영」에 관한 의견개진이 있었다.
이어서 3명의 위원이 「이명박정부의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에 관한 정책에 관한 정책」건의를 하였는데 전경만위원은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방안」, 변진흥자문위원이「대북 인도적 지원 지원방안」, 전성훈위원이 「북핵 및 미북관계 진전에 따른 대책」을 제안하여 건의안으로 채택하였다.
마지막으로 권정주자문위원이 제안 발표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실천을 위한 우리의 다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날 채택된 의견개진안은 사무처와 지역회의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건의안은 의장님께 건의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