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민주평통, 승용차 2부제 캠페인 서울 전역에서 펼칩니다.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부의장 손병문)는 오는 11.11~12일 개최되는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일부터 『승용차 2부제 시민 캠페인』을 서울 전역에서 펼친다.

민주평통 서울지역 25개구 협의회를 주축으로 자문위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3,500여명이 참여하는 승용차 2부제 시민 캠페인은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서울시내 주요 교통 밀집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문위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G20 정상회의의 개최 의미와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서울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승용차 2부제에 참여하자는 취지의 전단지를 배포하며,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도 참여를 홍보한다.

손병문 서울부의장은“ 서울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승용차 2부제에 참여하는 일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승용차 2부제 시민 캠페인에 참여하고자는 하는 자가용 운전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 이면 11일에, 짝수이면 12일에 운행하면 된다.

문의 : 서울지역회의(2250-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