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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

담당부서:운영지원담당관ㅣ2010.11.10ㅣ조회수 :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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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11.8)

- 민주평통 해외 차세대 자문위원들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 -


11월 8일(월) 오전 11시에 사무처 2층 강당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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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미국, 독일, 호주, 캐나다, 브라질 등 세계 20개국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해외 차세대 자문위원 25명과 해외교포 6명이 서울 G20 정상회의 해외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G20 정상회의 개최로 조국의 위상과 국격이 제고된데 고무되어 시의원 보좌관, 국제변호사, 초등학교 교장, 항공사 팀장 등의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고국을 위한 봉사에 선뜻 자원하였다.

지난 3일부터 입국하여 4일에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며, 5일에는 민주평통 차세대 합동포럼에 참여하여 차세대 통일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해외 자원봉사자들은 참가자 숙소, 홍보, 행사장 등에서 통역 및 지원업무를 맡게 되며,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함으로써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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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사무처장 인사말씀 >

한편, 발대식에는 김병일 사무처장의 인사말씀과 김영호 북미주부의장 격려사가 있었으며, 자원봉사자 대표의 소감발표와 선서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의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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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봉사자 대표 소감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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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봉사자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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