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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의 꿈 30년 다시 뛰는 민주평통" 캐치프레이즈 최우수상에 당선

담당부서:기획재정담당관ㅣ2011.02.24ㅣ조회수 :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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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의 꿈 30년, 다시 뛰는 민주평통"

창설 30주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돼

사무처가 민주평통 창설 30주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문수현씨의 작품 " 평화통일의 꿈 30년, 다시 뛰는 민주평통" 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문수현씨는 "창설 30년 동안 줄곧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에 충실해온 30년을 바탕으로,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우수상에는 여승훈(대구 수성구) "실천해요 ! 뉴평통, 함께가요 ! 통일로", 고미자(인천 남구) "국민과 함께 30년, 통일로 꽃피우는 민주평통", 윤영국(서울 강남구) "통일의 두드림, 화합의 어울림!, 민주평통 30년"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사무처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작품은 창설30주년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된다.

'창설30주년, 국민과 함께, 젊게 일하고, 실천하는 평통'을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366건이 응모됐으며 박태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관계 인사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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