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자문건의과ㅣ2012.09.26ㅣ조회수 :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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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해외자문위원 초청 다과회
통일담론 확산, 국제적 지지 확보 등에 역할 당부
2012년 9월 25일, 청와대 녹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은 9월 25일 ‘제15기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한 유럽, 남미, 대양주, 러시아, 캐나다 지역 등 자문위원 5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20여분에 걸쳐 북한문제, 국제관계, 통일준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해외자문위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에 이어 하계올림픽에서도 세계 5위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면서, “통일이 되면 한 번 더 크게 융성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대통령은 어린 시절 원조받은 헌옷을 받기 위해 줄을 섰던 경험을 털어놓으면서 “이제 우리는 원조를 받은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됐다”고 감회를 밝혀, 해외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북한문제와 관련, 이 대통령은 “북한의 오랜 맹방이었던 미얀마는 우리의 발전경험을 배우기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얀마 같은 북한과 우호관계를 가진 나라가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보다는 관계를 유지하여 개방의 성과를 보여주어 개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자문위원들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전파하고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얻는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지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자세로 친선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문위원들과 환담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번 다과회에서는 김현욱 수석부의장이 대표인사를 했으며, 서성빈 북부유럽회장이 건배사를, 이숙진 호주자문위원, 김관수 캐나다동부회장, 박대근 브라질회장의 소감발표도 있었다.
위원들은 조국의 발전에 대한 긍지, 대북정책에 대한 공감, 후계세대육성, 자문위원으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