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시애틀 해외전문가포럼 잇따라 개최
덴버 5월9일, 시애틀 5월13일
- 다수 한반도 전문가 역할자로 참여
- 현지 주요 정치·경제·방송·학계 인사 등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해외 한반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정부 통일정책 추진에 대한 우호적 국제 환경을 조성하고자 5월 9일과 13일 미국에서 해외전문가포럼을 개최한다.
5월 9일에는 덴버 소재 Hyatt Regency Tech Center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5월 13일에는 시애틀 소재 Doubletree Hotel South Center에서 ‘한반도 국제정세와 이명박 정부의 통일안보정책’을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현지시간) 개최되며, 다수 지한파 전문가들이 발제와 패널로 참여하고 현지 주요 정치·경제·방송·학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반도 전문가인 ▲스캇 렘브란트 한국경제연구소(KEI) 국장 ▲윌리엄 베리 미 공군사관학교 동아시아 연구원 ▲베드 난다 덴버대 법학과 교수 ▲쉬센 자오 덴버대 국제대학원 교수 ▲신성원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이상 덴버), ▲하용출 워싱턴대 석좌교수 ▲돈 헬만 워싱턴대 정치학과 교수 ▲클락 소렌슨 워싱턴대 잭슨스쿨 교수 ▲김준배 시애틀 자문위원(이상 시애틀) 등이 발제자와 패널로 참여하고, 종합토론에 이어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현지 주요 정치·경제·방송·학계 인사로는 ▲웨인 알라드 미 상원의원 ▲마크 우달 미 하원의원 ▲마이크 코프만 콜로라도주 국무장관(이상 덴버), ▲신호범 워싱턴 상원의원 ▲스킵 프리스트 워싱턴주 하원의원(이상 시애틀) 등이 참석한다.
민주평통은 금번 북미서부지역 해외전문가포럼을 통해 미 주류사회 학계와 정계, 경제계 인사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붙임 : 덴버·시애틀 해외전문가포럼 개최 계획
<문의 : 민주평통 사무처 해외협력과 ☎ 82-2-2250-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