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아시아 교민사회의 공감대 확산과 통일의견 수렴을 위한 ‘평화통일 강연회’가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김대식)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비전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4시 태국 방콕 소재 Amari Atrium Hotel에 이어 다음달 3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 소재 Mandarin Oriental Hotel에서 개최되며, 김 사무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아시아지역 교민사회내 공감대를 확산하고 동포들의 다양한 통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방콕과 마닐라지역 교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김 사무처장은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체계’, ‘5대 국정지표/21대 전략목표’, ‘남북관계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강연 후 토론을 통해 교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 :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계획

<문의 : 사무처 해외협력과 ☎02-2250-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