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미주·유럽 ‘평화통일 강연회’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교민사회 공감대 확산과 통일의견 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김대식)는 북미주·유럽지역 ‘평화통일 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7월 1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9일 워싱톤, 22일 런던, 24일 로마, 26일 뮌헨에서 각각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북미주 및 유럽 교민사회에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김대식 사무처장이 직접‘이명박 정부의 정책비전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김 사무처장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교민사회내 공감대를 확산하고 동포들의 다양한 통일의견을 수렴하고자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체계’, ‘5대 국정지표/21대 전략목표’, ‘남북관계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강연 후 토론을 통해 교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 : 북미주·유럽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