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추진과 민주평통 발전방향”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 12일 개최

- 김대식 사무처장 초청 특강, 독도수호 결의대회 병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최효석)는 8월 12일 오전 10시30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김대식 사무처장과 김태호 경남도지사, 경남지역 협의회장·상임위원·간부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내지역회의 개최(10월 2일)에 따른 업무협의와 하반기 활동계획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김 사무처장은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추진과 남북관계 상황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남북관계 현황과 대북정책 추진방향 그리고 민주평통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한, 경남지역 1,100여명의 자문위원과 320만 도민들의 의지를 담아 “우리 국토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는 「독도수호결의대회」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