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미주 교민사회 공감대 확산과 통일 의견 수렴코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기택)는 10월 11일(현지시간) L.A.를 시작으로 12일 샌프란시스코, 17일 뉴욕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비전과 민주평통의 역할’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평화통일강연회는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미주 교민사회내 공감대를 확산하고 현지 동포들의 다양한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자문위원과 교민, 공관장, 동포 언론인 등이 참석한다.
이 수석부의장은 강연에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체계’, ‘남북관계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주제를 가지고 교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 :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