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카고 차세대 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21~22일(현지시간) 시카고 Hyatt Regency O'Hare Hotel에서 차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통일역량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1일 1.5세와 2세들이 참서한 가운데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Stephen Linton) 이사장과 국가안보위원회 윌리암 브라운(William Brown) 위원이 각각 '북한의 실정과 의료지원사업', '21세기 미국, 아시아 그리고 남북한'을 주제로 영어로 강연하며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2일은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재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피터 벡(Peter M. Beck) 전미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각각 '정부의 대북정책 현황 및 전망', '북한의 인권문제'를 주제로 강연이 있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붙임 : 시카고 차세대 포럼 개최 계획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