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차세대 통일포럼, 요코하마·도쿄·후쿠오카 평화통일강연회
-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재일동포사회 공감대 확산과 통일여론 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2월 12일 오사카 차세대 통일포럼에 이어 14일 요코하마, 16일 도쿄, 18일 후쿠오카에서 평화통일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재일동포의 역할’, ‘새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이기택 수석부의장과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이 각각 강연하게 된다.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재일동포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동포들의 다양한 통일여론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평화통일강연회에는 자문위원과 교민대표, 동포 언론인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통일포럼에서는 이 수석부의장의 강연과 정몽주 전 민단중앙본부 사무총장 주제발표에 이어 조수융 전 한국청년회중앙본부 회장, 임영기 한국청년회중앙본부 부회장, 정조묘 오타니대 교수가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이게 된다.
붙임 : 평화통일강연회 개최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