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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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대변인ㅣ2009.02.09ㅣ조회수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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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

-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강연회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기택)는 2월10일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강연회를 개최, 통일.대북정책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월까지 전국 230여 시.군.구 지역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통일여론을 수렴, 정책건의에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통일활동을 추진한다.

강연회에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남 협박성 발언의 의도 등 남북관계 현안과 정부의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도 높일 계획이다. 이기택 수석부의장과 김대식 사무처장이 특강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o 순회강연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