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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아시아 대양주지역 대북정책강연회

담당부서:대변인ㅣ2009.02.18ㅣ조회수 :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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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글로벌시대...동포사회 통일역량 강화에 역점

- 아시아, 대양주 지역 대북정책 강연회 -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구축....750만 재외동포를 통해 평화통일에 우호적인 환경조성

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국내외 교류확산에도 기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기택)는 2월 20일 홍콩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2.23), 호주(2.25), 뉴질랜드(2.28) 등 아시아, 대양주 지역에서 대북정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가 개최되는 4개국은 한반도 주변 4강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나, 실상은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곳으로 향후 해외 통일네트워크의 한 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민주평통은 현지 자문위원 및 교민을 기반으로 ?箕訃? 평화통일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는 한편, 국내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강연회에서는 이기택 수석부의장이 ‘상생 공영의 대북정책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교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회에는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및 교민대표, 관할 공관장, 동포 언론인 등이 참석하여 통일의지 결집에 나선다. 특히 인도네시아 대북정책 강연회에는 한글학교 학생, 교민대표, 자문위원 등 700여명이 참여하며, 김호영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요인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o 대북정책 강연회 일정

일시	장 소	참석	주요인사
2.20(금) 17:00~19:00	홍콩 한국국제학교 소강당	교민대표, 자문위원 등 100여명	김구환 동남아협의회 홍콩 지회장 이영호 홍콩총영사대리
2.23(월) 15:00~17:00	인도네시아 한국국제학교 강당	한글학교 학생, 교민대표, 자문위원 등 700여명	김광현 서남아협의회장 김호영 인도네시아대사
2. 25(수) 19:00~21:00	호주 한인회관 대강당	교민대표, 자문위원 등 150여명	서유석 대양주협의회장 김웅남 시드니 총영사
2. 28(토) 15:00~16:30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컨퍼런스룸	교민대표, 자문위원 등 100여명	우준기 대양주협의회 뉴질랜드지회장 김영걸 오클랜드분관장

*현지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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